내가 만든 것 모음/자수 3

단순하지만 예쁜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만들기

단순하지만 예쁜 자수 프랑스 티코스터 만들기 프랑스 자수로 단순하지만 느낌 있는 티코스터예요. 꽃 모양, 양모 양, 꽃봉오리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완성된 건 꽃봉오리 모양만 완성했어요. 시간이 지났는데 영 완성이 안되네요^^;; 위에는 티코스터 자수 놓고 손바느질로 만드는 과정이에요. 저는 중간에 솜 같은 거 안 넣고 그냥 만들었는데요. 도톰함은 없지만 사용하는데 문제없어요. 모서리 자르고 창구멍 빼고 바느질한 다음에 뒤집어서 공그르기로 마무리~ 재단은 11cm*11cm으로 완성된 사이즈는 10cm*10cm이에요. 뒷면은 면 재질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걸로 했어요. 다음에 이 티코스터 마무리해서 세 가지 티코스터 같이 촬영해서 올려 볼게요~

프랑스 자수로 꽃자수 책갈피 만들기

프랑스 자수로 꽃자수 책갈피 만들기 자수 책 보면서 만든 꽃 자수 책갈피예요. 자수 놓은 책갈피는 이미 지인에게 선물했어요. 파우치나 가방 등등 자수 많이 놓는데 지인 둘이 책 보는 걸 좋아해서 책갈피가 좋겠다 싶어서 자수 놓고 손바느질했어요. 프랑스 자수의 좋은 점은 핸드 드로잉으로 그리고 수를 그림 그리듯이 놓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. 책갈피 사이즈를 생각하고 손그림 그리고 실 색을 고르고... 책을 참고하면서 놓는 기법을 생각하고 자수를 놓았어요. 요즘은 다양한 자수 기법과 입체 자수 등이 많은데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꽃자수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저도 꽃을 좋아해서 꽃자수로 시작하게 되더라고요. 두 개째 자수 놓을 때는 그림이 좀 다르게 그려져서 완전히 똑같은 책갈피는 안됐지만 그래도 최대한 비슷한 ..

프랑스 자수 꽃 자수 놓기

프랑스 자수 꽃 자수 놓기 예전 지인이 선물해준 프랑스 자수 책을 보고 만들어본 자수. 오른쪽에 장미 모양의 자수는 책에 있는 그대로 따라한 것이에요. 이때 나름 책을 보면서 응용해서 작업한 것인데요. 책을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 했던 게 기억나네요. 입 줄기부터 하고 잎을 자수 놓고 꽃을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수를 놓고... 프랑스 자수 놓는 법 연습도 할 겸 기법도 배울 겸 꽃은 다양한 기법으로 수를 놓았는데 지금은 자수보다 뜨개질, 코바늘 위주로 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... 자수 놓은 거 보면 다시 하고 싶어 져서 블로그 정리 다하고 겨울맞이 목도리 뜨기 프로젝트를 다 마무리하면 프랑스 자수를 다시 시작하려해요. 요즘은 입체 자수인 올림머리 뒷모습 등 유튜브에도 나오는 것을 보니 꼭 해보고 싶거든요..